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사이버 사이코 목격 (문단 편집) ==== 사이버 사이코 목격: 할인 중인 리퍼닥 ==== 12번위치 강화 외골격 수트 탑승자가 사이버사이코가 되었다. 처음 들어가면 홀든 맥코이라는 용병[* 사장의 메시지가 이 사람 시체에서 나오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사장은 톰 셀빅이란 놈이다. 노트북을 보면 이름이 다르다.]이 사이버 사이코를 상대로 권총 들고 농성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지켜보고 있으면 자동차를 뒤집어 바리케이트로 삼는 등 여러모로 분전하지만 상대가 건설용 중장비다 보니 금세 끔살당한다. 주변의 폭발물은 수가 적고, 건설현장을 끼고 싸우면 괜찮지만 문제는 외골격의 무기가 테크계열이라 벽을 뚫고 날라온다. 맞으면 엄청난 피해를 입게되니 빠르게 폭딜을 날려야 하나, 방패가 거슬린다. 외골격이라 은신 제압이 안 될것 같지만 가능은 하다. 다만 첫번째는 배터리를 뽑아서 체력을 깎는거에 그치고, 두번째에 탑승자를 때려패서 제압한다. 이런 특성상 산데비스탄이 아니면 은신 제압은 힘든 편. 회사에서 건물 공사를 위해 외골격을 구입했는데, 민간용이 아니라 군용을 구입해서 직원에게 장착시켰다. 당연히 민간인에게 군용이 맞을 리 없고[* 군용 사이버웨어는 적합성이나 안정성따위 생각하지 않고 효율만을 고려한 물건이라 착용 자체가 엄청난 부하를 수반하기 때문에 착용하는 것은 인명을 갈아넣는 행동이고, 군 경험자들은 끔찍한 부작용에 시달린다. 사용시에도 상당량의 안정제로 생체 CPU마냥 사용한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에서도 주인공 [[데이비드 마르티네즈]]가 군용 [[산데비스탄]]을 이식했는데도 버티지만 장기적으로 크롬을 장착하면서 사이버 사이코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이코를 무력화하고 루팅할 수 있는 샤드에는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그 크롬을 쓰면 척추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거야'라는 리퍼닥의 경고가 있는데, 반중력 장치를 뜯긴 데이비드가 마지막 순간 딱 저렇게 척추가 무너져 내리면서 완전무력화되었다. 엣지러너 방영 이전에도 군용 외골격 스켈레톤이나 임플란트의 과용에 대한 설정이 있었음을 볼 수 있는 셈이다. 꼭 사이버 사이코 목격 의뢰가 아니더라도 가끔 사이버 사이코가 튀어나오는 의뢰를 보면 비슷한 케이스가 몇 번 나온다. 예를 들면 카피탄의 의뢰인 집안 사정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이 경우엔 특히 사장이 뭐든 좋으니까 2톤을 들어올릴 수 있는 장비를 내놔! 하는 식으로 되는대로 구해 온 물건이다 보니 정말 위험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었다. 위험을 느낀 착용자와 그의 동료는 이걸 계속 사용하면 위험할 것 같다면서 리퍼닥에게 갔고 당연히 리퍼닥은 당장 사용을 중지하라는 말을 했지만, 회사는 잘리기 싫으면 그냥 입 닥치고 일하라는 답으로 일관했다. 결과는 보다시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